‘취재파일K’ 중국의 사드 보복을 돌파하기 위한 우리의 움직임을 전한다. <사진= ‘취재파일K’ 캡처> |
'취재파일K' 사드 보복, '탈중국' 한류마케팅…과로사회 '발암물질 야근'·국내 최초 팔 이식 수술 후 한 달
[뉴스핌=정상호 기자] ‘취재파일K’ 중국의 사드 보복을 돌파하기 위한 우리의 움직임을 전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1TV ‘취재파일K’에서는 ‘사드 보복 파고를 넘어라’ 편을 방송한다.
현재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관광객 발길이 뚝 끊기고 한류 마케팅도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이 위기를 오히려 기회 삼아 '탈중국'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취재파일K’에서는 중국발 리스크를 넘기 위한 해법을 취재했다.
이와 함께 ‘과로 사회…발암물질 야근’ 편에서는 야근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현주소를 전한다.
야근하는 사람들로 늦은 밤까지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 오피스 밀집가. 세계보건기구 산하 연구소는 야근을 발암물질로 규정할 만큼 야근은 근로자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취재파일K’에서는 야근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마지막으로 국내 최초로 시행된 팔 이식 수술 후 한 달을 돌아본다.
뇌사자의 팔을 기증받은 환자는 옷을 입고 TV를 켜고, 팔을 잃기 전의 일상으로 조금씩 돌아가며 제2의 인생을 맞고 있다. 하지만 팔 이식을 둘러싼 법적인 제약으로 다음 환자는 이식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다.
‘취재파일K’에서는 팔 이식 수술과 관련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KBS 1TV ‘취재파일K'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