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2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23만5000건으로 파악됐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9만건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로, 다음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결과다.
2월 실업률은 4.7%를 기록했고,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도 2.8%로 연준 정책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3월10일 22:37
최종수정 : 2017년03월10일 22:37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2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23만5000건으로 파악됐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9만건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로, 다음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결과다.
2월 실업률은 4.7%를 기록했고,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도 2.8%로 연준 정책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