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최근 중국이 한국의 사드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국내 기업 영업정지와 혐한 분위기 조성 등 반한(反韓) 조치를 자행하고 있는 데 대해 강력 규탄한다"며 "중국은 몰염치한 사드 보복을 철회하고 대한민국의 안보주권을 침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중국대사관 100M 밖에서 열린 '사드배치 보복' 규탄 기자회견 |
▲ 중국대사관에 오성홍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
▲ 중국대사관 철통경호 |
▲ 중국대사관에 전달되는 결의문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