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경선 통해 국민에게 희망 주고 국민 선택 받도록 최선 다할 것"
[뉴스핌=김신정 기자]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 경선 후보로 정식 등록했다.
6일 남 지사 측은 서울 여의도 당사를 찾아 경선 후보 등록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남 지사 측은 "이번 당 경선을 통해 바른정당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바른정당은 지난 3일 대통령 후보 경선룰을 확정짓고 조기 대선을 대비한 19대 대선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바른정당은 대선 후보 등록 마감 기한은 다양한 후보가 등록할 수 있도록 따로 정하지 않았으며 신청자는 특별당비 1000만원을 내야 한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1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세종시당 창당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