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무료 교육 제공, 지난해 취업률 90%
[뉴스핌=정광연 기자] SK가 설립한 식문화 사회공헌 재단 행복에프앤씨재단은 2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SK뉴스쿨의 2017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뉴스쿨은 외식 산업 분야의 직업을 꿈꾸지만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1년간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직업교육과정이다. 조리학과 및 서비스학과를 운영해 외식 산업 분야 청년인재를 양성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신입생은 서비스학과 12명, 조리학과 21명 등 총 33명이다. 서류전형, 1차면접, 예비과정 그리고 최종면접을 통해 직업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 열정 등에서 높은 평가를 인재를 선발했다.
2일 오전 서울 동빙고동 SK행복나눔재단에서 실시한 2017년 SK뉴스쿨 입학식에서 신입생 33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행복나눔재단> |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