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기'에서는 신라시대 화랑들이 공개된다. <사진=KBS1 '한국사기'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한국사기’에서는 신라의 화랑들이 소개된다.
26일 방송되는 KBS 1TV ‘한국사기’에서는 ‘주변에서 중심으로, 신라’ 특집이 전파를 탄다.
신라시대 화랑은 유교와 불교, 도교, 토착적 무속신앙까지 두루 학습하고 실천하면서 무예 연마와 함께 부처와 산신에게 기도를 했다.
화랑은 낭도들간의 우정과 인의를 중시하는 집단이기도 하다. 신라시대에서는 화랑의 힘이 곧 나라의 힘이기도 했다.
아울러 삼국이 모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각궁의 위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사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