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에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출연해 '모든 일에 있어서 최상의 상황만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제시한다.
이날 차홍은 기욤에게 "삭발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이색 헤어스타일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각국의 이색 헤어스타일과 각국 리더의 헤어스타일, 멤버들이 겪은 한국 헤어샵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차홍은 스스로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다"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마음이 너무 편해진다"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의 대표 부정왕 닉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말했다. 그러자 차홍은 "나에게서 나간 것은 나에게로 돌아온다"며 긍정의 면모를 잃지 않았다.
특히 차홍은 닉에 대해 "부정적인데 외모는 긍정적"이라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지구상의 반찬타임 뭣이 중헌디' 코너에서는 프랑스 대선후보들의 아내들을 둘러싼 스캔들 파문과 함께 대통령 가족에 대한 정보공개에 대한 찬반토론을 펼친다.
JTBC '비정상회담'은 20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