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엉아미 뽐낸 대박이 '파타야 여행'…고지용×승재, 마트 방문 "아기 문어 귀엽지?"
[뉴스핌=정상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귀염둥이 대박이와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파타야’로 여행을 떠난 대박이네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파타야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던 설아 수아 대박이는 파리떼 공격에 시달린다. 특히 설아는 모래사장을 기어다니는 큰 벌레를 보고 기겁하며 울음을 터뜨린다. 이를 본 대박이는 부리나케 달려가 벌레들을 쫓으며 ‘엉아미’를 뽐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귀염둥이 대박이와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뉴페이스 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마트 나들이에 나섰다.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문어를 본 승재는 “우와 문어다”를 연신 외치며 기뻐했다. 고지용은 아들 승재를 위해 문어를 한 마리 사고, 시장 바구니에 문어를 담아 들고 가던 승재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마트에 온 누나들에게 “이거 아기 문어야. 귀엽지?”라고 말을 건넨다.
한편, 대박이와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