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일화 TV 출연, 한갑수 알아볼까…임지연 친부, 임수향 뒷조사?
[뉴스핌=양진영 기자]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과 이일화가 TV에 출연해 한갑수를 찾아 나섰다.
1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장고(손호준)이 해고를 당하고, 장고의 모친이 미풍(임지연)을 찾아와 행패를 부렸다.
미풍은 영애(이일화)와 함께 TV에 출연하게 됐고 "우리 아버지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방송하자"고 말한다. 장고는 해고 소식에 당황스러워 한다.
덕천(조희봉)을 두고 신애(임수향)는 "죽은 사람한테 그런 말해서 뭐하니?"라고 했고, 대훈(한갑수)은 그간 신애의 말을 다 녹음해놨다며 그의 뒷조사를 했음을 밝혔다.
'불어라 미풍아'는 11일 밤 8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