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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19일 득녀 <사진=에프이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가수 김원준이 19일 득녀해 아빠가 됐다.
20일 소속사 쿨 컴퍼니 측은 “김원준 씨 부부가 19일 21시 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7kg의 건강하고 예쁜 딸을 얻었다”고 득녀 사실을 밝혔다.
이어 “자연분만으로 낳았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김원준 19일 득녀 확인에 덧붙였다.
앞서 김원준은 지난해 4월 결혼 후,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원준은 소속사를 통해 “늘 아껴주고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생애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고 감사드린다. 한 아이의 아빠로서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활발한 활동과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원준은 최근 가수 이재훈의 소속사 쿨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방송 및 음악 활동을 준비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