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와이비엠넷은 전 거래일보다 2420원(29.77%)오른 10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민선식 와이비엠넷 사장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하버드대 동문이라는 점에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업체 티에스이도 전 거래일보다 2480원(29.81%)오른 10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이 반도체주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자 우전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