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프리미엄 리조트 운영 및 개발 전문 기업 용평리조트가 2일 강원도 대관령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본사에서 '2017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 올림픽빌리지 공정 목표 달성 ▲ 객실가동율 증대 ▲ 신규사업 전략 기획 등을 2017년의 주요 과제로 삼고 고객의 행복 가치를 창조한다는 기업 모토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창주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는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용평리조트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올림픽 이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규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초 리조트형 아파트인 올림픽빌리지 공정이 마무리되는 2017년 말~2018년 초부터 신규 분양 프로젝트를 진행해 분양수익의 공백이 없도록 전략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창주 용평리조트 대표 <사진=용평리조트>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