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7일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29명의 개혁보수신당 창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조국 트위터> |
[뉴스핌=정상호 기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7일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29명의 개혁보수신당 창당 소식에 입을 열었다.
조국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비박신당’이 박근혜 부역세력임이 아님을 입증하려면 최소 이하 네 가지는 동의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국 교수는 “국회가 장(長)을 선정하는 ‘고비처’ 신설, 경제민주화 법률 제·개정, 부역방송 근절을 위한 방송법 개정, 그리고 선거연령 18세 하향을 위한 선거법 개정”이라고 열거했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7일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29명의 개혁보수신당 창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조국 트위터> |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