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박나래가 전교 1등 과거를 공개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
'문제적 남자' 박나래의 반전 과거, 전교 회장-전교 1등 이력…성적표에 '수'가 우수수
[뉴스핌=양진영 기자] '문제적 남자' 박나래의 '반전 과거'가 밝혀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개그우먼 박나래, 허안나, 강유미, 김지민, 오나미, 안영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고등학교 3학년 기말고사에서 전교 1등을 했었고, 중학교 때는 전교회장을 했었다"고 말해 의외로 모범적이었던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박나래의 성적표에는 '수'가 가득했다.
박나래에 이어 강유미는 3개 국어를 했다면서 타일러와 프리 토킹을 하기도 했다. 강유미는 "고대 히브리어와 고대 그리스어를 쓰고 읽을 줄 안다"면서 "나중에 성경을 원어로 읽어보고 싶어서 공부 중이다"고 공부를 한 이유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