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은 '뭉치거나 흩어지거나'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전주에서 진행한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런닝맨'의 이광수, 유재석, 하하, 송지효가 개인 플레이어이자 팀플레이어로 활약한다.
11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은 '뭉치거나 흩어지거나'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전주에서 진행한다.
최근 공개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예고 영상에서는 긴장감이 흐르는 '런닝맨'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이광수, 송지효는 속이고 숨어야만 하는 여행을 진행한다.
유재석은 '런닝맨' 제작진에 "누군가가 망할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어 하하는 "누군가가 망한다면 그 사람을 두고 싶긴하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 지석진은 "인생 한 방이야"라고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고 이광수는 "나 혼자 잘되는 게 좋다"고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게임해 임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종국은 분장까지 감행하며 속임수를 보일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게임에서는 누가 승자가 될 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런닝맨' 뭉치거나 흩어지거나 편은 11일 오후 6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