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6일 게시한 글 <사진=권은희 페이스북> |
[뉴스핌=최원진 기자]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해 열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은희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을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한 국민의 외침에 국민의당이 앞장 서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권은희 의원은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탄핵이 통과되는 그 순간까지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 성난 함성과 대한민국을 뒤덮은 촛불민심을 가슴에 새기고 박근혜대통령 퇴진을 위해 국민의당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라고 탄핵 의지를 다졌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