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이 아내 안젤라박과 가조들, 박수홍, 김수용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인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안젤라박과 가족들, 박수홍, 김수용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인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일로 힘들 때 어려울 때 옆에서 늘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수홍선배님~ 그리고 요즘 핫태핫태 수용선배님과 함께한 즐거웠던 미우새 촬영!(제작진분들 다들 넘 친절했음!!)"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인석은 "사랑스런 우리 아들 태양이 방송 첫 출연!! 안젤라랑 저랑 엄청 두근두근하며 기다리고 있어용!"이라며 "오늘 방송! 식구들 다같이 모니터 해야징!! 아참 음식 준비하느라 장모님 안젤라 진짜 고생많았는뎅 수고하셨어용!!"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김인석, 안젤라박, 김수용과 가족들이 소파에 안자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인석, 안젤라박의 집을 방문해 아들 태양이를 돌보며 진땀을 빼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