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포상'서 장관상 수상
[뉴스핌=최유리 기자] SK(주) C&C는 '제11회 기후 위크 2016'의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기후 위크'는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관련 유공자 포상 및 대표사례 공유와 신 기후체제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다.
SK(주) C&C는 대덕데이터센터에서 추구한 ▲에너지 절감 노력 ▲그린설비에 대한 지속 투자 및 절감 성과 ▲회사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경 경영의지를 높이 평가받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유공자'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유석 SK(주) C&C ICT인프라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으로 대덕데이터센터는 지속적인 에너지 효율화 및 절감 노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대표 그린데이터센터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환경친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제11회 기후 위크(WEEK) 2016’의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양유석 SK(주) C&C ICT인프라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SK(주) C&C>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