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에 마마무가 출연한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인기가요’ 구구단 김세정의 솔로 데뷔 무대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의 11월 넷째주 1위 후보에는 샤이니, 블랙핑크, 태연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컴백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탑독이 ‘비가 오서 그래’로 애틋한 분위기의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다.
이어 보이스퍼는 ‘어쩌니’로 이별하는 연인들의 안타까움을 노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핫 데뷔’ 무대에는 구구단 멤버 김세정의 솔로곡인 ‘꽃길’이 공개된다. 이외에도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여자친구 은하, 우주소녀 성소, 오마이걸 유아, 트와이스 나영, 모모랜드 낸시가 뭉친 ‘써니걸스’의 특별한 무대가 공개된다.
한편 27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는 샤이니, 트와이스, 효린, 비투비, 마마무, B.A.P, 블랙핑크, 크나큰, 업텐션, 스누퍼, 앤씨아, SF9, 불독, 소울라티도, 더 이스트라이트가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