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정형돈과 김용만이 극강의 더러움을 선보였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이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여행에 떠났다.
이날 김용만은 정형돈과 함께 숙소를 사용했고, 김용만은 “세수를 할까, 샤워를 할까. 뭐든 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무슨 샤워를 하냐. 땀도 안 흘리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은 “카메라 돌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형돈은 “(화장실 들어가서)괜히 시간만 맞춰서 나오지 말아라”라며 돌직구를 날려 김용만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정형돈은 “저는 이만 닦고 오겠다. 땀을 안 흘려서 안 씻어도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형돈은 하루 종일 입고 다녔던 옷을 그대로 입고 자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