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성태와 럭키, 왕심린, 오오기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럭키, 왕심린, 오오기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강성태와 함께 찍은 럭키, 오오기, 왕심린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럭키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라에서 공부의 신으로 #인정받으면 #대단하다!! #비정상회담 #수능 #넌 할 수 있어"라며 강성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같은 날 오오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능생 여러분! 수능까지 얼마 안 남았지만 끝까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비정상회담 #공부의신 #강성태 씨와 함께 #응원합니다 #수능 #고3 #화이팅 #본방사수 #본방탕탕"이라며 강성태와 함께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왕심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수능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요. 인생 중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시험중 하나라서 우리 수험생한테 긴장하지 말라고 해도 수험생들 긴장할 거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험생 여러분, 시험 보기전 우리 하루씩 모은 그 노력, 하루씩 쌓은 그 실력, 우리 해보다 일직 일어나고 단어 외우면서 아침을 때우던 시절, 새벽 넘게 자던 그 수많은 밤 다 이 시험을 통해 아름다운 성과가 될거라고 믿어요! 수능을 무서워하지 말고 직면하고 이기세요. 우리 아름다운 청춘을 증명해, 누구를 위해 증명한 거 아니고 우리 스스로 우리 삶, 우리 끓고 있는 청춘을 우리 증명하자! 난 할수 있다!"라고 장문의 응원글을 게재했다.
또 왕심린은 강성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성태선배랑 같이 찍은 사진~ 멋지고 귀여운 성태 선배님~ 선배님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강성태가 출연해 효율적인 공부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