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의 정규 2집 '1/24'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공개됐다.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박원이 1년 만에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박원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솔로앨범 발매 후 1년 만에 정규 2집 ‘1/24’로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앨범과 사뭇 다른 음악적 변신을 꾀했으며, 정규 2집에 참여한 실력파 뮤지션들의 이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24’ 전곡은 프로듀서이자 가수 권영찬이 전곡 편곡에 나섰다. 또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임헌일, 신인작곡가 한지나, ‘신치림’의 멤버 조정치, 그룹 ‘JSFA’의 멤버이자 기타리스트 적재 등 주목 받는 젊은 싱어송라이터들이 대거 참여해 최상의 퀄리티의 앨범을 완성했다.
또 대한민국 대표 드러머인 신석철, 세션계의 베이스 ‘원탑’ 최훈 등 각 분야의 정상급 세션맨들의 참여와 아델과 샘 스미스 앨범을 마스터링한 톰 코인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곡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높인 웰메이드 음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원을 위해 동료 뮤지션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정말 감사하다.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최고의 음악들로 팬들을 찾아가겠다. 곧 개최되는 쇼케이스와 각종 활동, 앨범 발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원은 오는 17일 0시 정규 2집 ‘1/24’를 발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