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비앤비 제공>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에어비앤비가 애스트로트윈(Astrotwin)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점성술사로 유명한 오피라와 탈리 에두트(Ophira and Tali Edut) 쌍둥이 자매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간단한 3단계 테스트로 자신의 달 별자리(moon sign)를 알아보고, 자신에게 딱 맞는 여행지와 에어비앤비 숙소를 추천받을 수 있다.
서양 점성술에 따르면,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별자리는 태어난 날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한 ‘태양 별자리’로, 바깥으로 드러나는 성격을 보여준다고 한다. 반면 태어난 날 ‘달’의 위치를 기준으로 한 ‘달 별자리(moon sign)’는 자신만이 아는 내면의 속성을 보여주고, 내가 어떨 때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지 알려준다. 에어비앤비에서는 애스트로트윈의 도움을 받아 달 별자리를 알아보고, 전 세계 250만 에어비앤비 숙소 중 자신과 자신의 내적 자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행지와 숙소를 추천한다.
자신의 달 별자리는 애스트로트윈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다음과 같이 자신에게 꼭 맞는 여행지와 숙소를 알아볼 수 있다.
먼저 애스트로트윈 웹사이트(www.astrostyle.com/free-chart)에서 간단히 무료로 달 별자리를 알아볼 수 있다. 이어 각 달 별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신의 내면과 어울리는 여행지가 어딘지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추천 받은 여행지의 숙소를 에어비앤비에서 검색하고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만족스러운 여행을 떠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