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김윤서에게 일침을 가한다. <사진=KBS 2TV '여자의 비밀'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여자의 비밀' 이영범이 오민석을 조롱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여자의 비밀' 93회에서는 소이현(강지유 역)이 김윤서(채서린 역)에게 일침을 가한다.
이날 유 회장(송기윤)을 지유와 강우(오민석)는 서린과 일구(이영범)의 계획을 수포로 만든다.
돌아온 유 회장은 강우에게 자신의 뜻대로 서린과 일구를 처벌할 것을 지시한다. 이때 지유는 유 회장을 간병하던 중, 그에게서 뜻밖의 말을 듣게 된다.
특히 강우는 선호(정헌)에게 "아직도 유강우 본부장 인겁니까? 형이 아니라?"라며 서운함을 내비친다.
이후 일구는 경찰에 연행되고, 강우에게 "넌 절대 이 회사의 주인이 될 수 없어"라며 조롱한다.
뒤늦게 일구의 악행을 알게 된 장미(문희경)은 "나도 복수할 거야"라며 분노한다.
반면 서린은 지유에게 "모두 다 너 때문이야. 강지유, 네가 또 망쳤어!"라며 모든 탓을 지유에게 돌린다.
그러자 지유는 "네가 저지른 잘못들이 이제 하나씩 널 뒤쫓아 올 거야"라며 일침을 가한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