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박 대통령-야당 대표 회동은 추후 성사 노력”

기사입력 : 2016년11월08일 10:10

최종수정 : 2016년11월08일 10:10

[뉴스핌=송의준 기자] 청와대는 8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과의 회동에 야당 대표들은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오늘 국회 방문은 대통령과 국회의장과의 면담이며 야당 대표들과의 회동은 추후 성사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맨 먼저 박 대통령과 국회의장 회동을 알리면서 ‘저는 안갑니다’라고 밝혔었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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