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박진희·슬리피·윤소이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박진희·슬리피·윤소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미래일기’ 윤소이, 박진희, 슬리피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요미 #허경환 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리피는 허경환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허경환은 카페에서 해맑은 미소로 ‘브이(V)’를 하고 있으며, 슬리피는 다소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한다.
같은 날 박진희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년전 #인도 #사랑스런 #아가 #잘크고있니..? #보고싶구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봉사 활동에서 만난 아기를 품에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기와 눈을 마주보며 일명 ‘엄마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윤소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자서#뚝딱뚝딱#ㅋㅋ#기다리다가~~쿠쿠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소이는 화장품을 손에 들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윤소이는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으며, 수수한 화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슬리피, 박진희, 윤소이가 출연하는 MBC ‘미래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