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가 양고기의 다양한 맛과 문화를 전한다.
2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의 주제는 양고기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양고기에 대해 몰랐던 사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유독 양꼬치로 양고기를 먹었던 이유, 그리고 그동안 한국에서 양고기를 먹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부위별로 다양하게 즐기는 양고기의 요리법과 양고기의 독특한 냄새에 담긴 비밀도 전한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유명 양고기 식당을 추천한다. 아프리카 야생의 느낌 그대로 남아공식 양갈비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맛집부터 익숙한 밑반찬과 함께 한국식으로 양고기를 즐길 수 있는 식당, 일본식 양고기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 칭기즈칸 양고기구이를 즐길 수 있는 식당도 소개한다.
한편 '수요미식회' 양고기 특집의 게스트는 강타와 차오루다. 양고기를 맛본 두 사람의 맛평가를 기대해도 좋다. '수요미식회' 양고기 편은 2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