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뉴스 판'에서 최순실 관련 단독 특종을 보도한다. <사진=TV조선> |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조선 '뉴스 판'에서 최순실 게이트 관련 추가 특종을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TV조선 '뉴스 판'에서 단독으로 확보한 최순실 씨의 자필 회의 메모를 보도할 예정이다.
TV조선 측은 "TV조선 취재 결과 대통령 정상회담 의제나 특사 파견 등 외교상 민감한 사안에도 최순실 씨가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뉴스 판'은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한다'를 모토로 대한민국의 이슈를 일목요연 하고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으로 새 단장 됐다.
장경동 목사와 걸그룹 출신 오승아, 방송인 샘 해밍턴이 요일별 스페셜 코너를,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뉴스 음악을 맡았다.
TV조선 '뉴스 판'은 31일 저녁 7시50분 유튜브와 동시 생방송 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