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정진운, 주석, 산이 일상 사진 <사진=정진운·주석·산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리바운드' 주석, 산이, 정진운이 일상을 공개했다.
주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곧 12시 땡하면 나의 30대 마지막 생일~ 물론 향후 2년간은 만나이로 셀 예정. 모두 생일 선물로 '주석-버스데이(Birthday)' 검색해서 하루종일 재생 돌려놓자~ #주석 #생일 #아홉수 #벌스데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석은 '39' 모양의 생일초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주석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산이는 인스타그램에 "엄마: 머리 이렇게 내리고 다녀. 나: 네?"란 웃긴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이는 앞머리를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들의 머리를 만지는 산이의 어머니 손과 그의 멍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운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뜻밖의 재능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짧은 셀카 영상 속에는 한 쪽 눈썹을 자유자재로 올렸다 내리는 정진운의 모습이 담겨졌다. 정진운의 진지한 표정과 주황색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석, 정진운, 산이가 출연 중인 국내 최초 길거리 농구 서바이벌 프로그램 XTM '리바운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XTM, tvN , Mnet에서 동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