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이동휘, 류준열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혜리·이동휘·류준열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응답하라 1988’ 히어로 혜리, 류준열, 이동휘가 근황셀카를 공개했다.
31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나잇”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휘는 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옅은 미소를 짓고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끈다.
지난 29일 혜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바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혜리는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미를 뽐내고 있으며, 수수한 민낯이 감탄을 더한다.
아울러 가죽자켓에 청바지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과시한다.
마지막으로 같은 날, 류준열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자전거가 세워진 벽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욱이 자켓에 목도리, 청바지 등 수수한 아이템을 매치하고 있다.
또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고 있어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류준열, 혜리, 이동휘, 안재홍, 고경표 등이 출연한 tvN ‘응답하라 1988’은 지난 1월 시청률 18.8%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