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은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가스, 전기 등 공공분야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상품을 연말까지 총 35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IoT 시장 생태계 구축을 주안점으로 두고 2017년까지 1000개 기업을 확보하고 이 중 10개 기업을 글로벌에 진출 시킨다는 계획이다.
2017년까지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출시하고 많은 사업자들과 생태계 시스템을 이뤄 2018년 이후 본격적으로 수익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