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해외 전문 건설사’ 현금창출력 약화..신용등급 하락 가능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스코·SK·두산건설, 영업현금흐름 마이너스..순차입금은 확대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0일 오후 4시4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최주은 기자]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좋지 않은 포스코·SK·두산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들 건설사는 지난 2010년 주택시장이 침체에 빠지자 주택사업을 대거 축소하고 해외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하반기 이후 중동 발주가 줄어들면서 자금 사정도 함께 악화되고 있는 상태다. 

이들은 올 상반기 사업을 해 벌어들인 돈으로 지출규모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0일 건설 및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포스코건설과 SK건설, 두산건설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모두 마이너스 3508억원, 1546억원, 111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신용평가사들은 수치가 더욱 나빠질 경우 신용등급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기업의 본업인 영업활동으로 실제 벌어들인 현금을 읽을 수 있는 수치다. 이는 기업이 외부의 재무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차입금 상환, 영업능력의 유지, 배당금 지급 및 신규 투자 등을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이 지표는 기업의 현금 창출력을 알아보는데 가장 직접적인 자료로 쓰인다. 

우선 포스코건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 3508억원으로 3곳 건설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차입금 규모도 지난해 큰 폭으로 줄었다 올해 상반기 다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마이너스 1961억원을 기록했던 순차입금은 올해 상반기에는 4900억원으로 늘었다.

그룹 공사물량 축소 등으로 영업수익성이 저하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도급액 3조5000억원 규모인 브라질 CSP공사에서 원가율이 조정돼 약 178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줄어든 요인으로 풀이된다. 포스코 그룹 발주량이 앞으로 예년 대비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영업실적 부담감은 더 커질 전망이다.

SK건설 역시 저조한 현금창출력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올해 상반기 마이너스 154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과 지난해는 각각 4108억원과 3667억원으로 점점 수치가 나빠지고 있다. 차입금 규모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9724억원 수준이었던 차입금이 올해 상반기에는 1조2467억원까지 늘었다.

이는 해외(중동지역) 프로젝트 완공 지연이 가장 큰 요인으로 풀이된다. 플랜트 부문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국내 주택사업에서 완충할 수 없는 점도 재무 상황에 악영향을 미쳤다. SK건설은 지난 2011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건축부문 매출 총이익 약 1500억원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의 영업활동 현금흐름 역시 마이너스 111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마이너스 334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현금흐름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올 들어 배열회수보일러(HRSG) 와 화공기자재(CPE) 사업 부문을 잇따라 매각하면서 수입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두산건설은 차입금 규모를 줄여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이 회사의 차입금은 9969억원이다. 지난해 말 이후 4492억원 가량 차입금을 감축했다. 이같은 차입금 규모는 지난 2009년이후 최저치다. 하지만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발채무를 더하면 두산건설의 상반기 채무액은 1조4134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우발채무를 포함한 현대산업개발의 차입금 규모는 2663억원 수준이다. 

박세영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두산건설은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좋지 않은데다 차입금 규모 또한 크다”며 “하지만 보일러 사업부문과 같은 대부분의 보유 자산을 팔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영업용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잔여 차입금의 상환 및 만기연장 여부는 두산건설의 영업활동에 달렸지만 영업을 통한 자체적인 현금창출 능력은 부족해 보인다”며 “추가적인 매출 확대 또는 이익 및 세전이익(EBIT) 마진율 개선이 미흡해 신용등급 하향 압력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해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이들 건설사들의 해외 현장은 원가율이 추가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되면 수입이 줄어들고 차입 부담이 커진다. 또 완공이 지연되면 그만큼 원가율이 오르기 때문에 모두 신용등급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요인이다.

한신평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은 A+이며 SK건설과 두산건설은 각각 A-와  B+이다.

건설사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자금을 조달시 발행금리가 높아져 이자부담이 늘어난다. 대부분의 공사를 대출에 의존하는 건설사 입장에서 신용등급 하락은 비용발생으로 즉각 이어지는 셈이다. 최악의 경우 대출 기관은 대출 회수에 나설 수 있도 있어 건설사들은 신용등급 등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찬용 나이스신용평가 실장은 “특정 해외 현장이 신용위험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건설사들이 눈에 띄는데 해외 플랜트에 대한 원가관리능력, 사업포트폴리오의 안정성 등을 비교 분석해 하반기 중 신용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