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올해 노벨 화학상은 장 피에르 소바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 교수, 프레이저 스토다트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베르나르드 페링가 네덜란드 흐로닝언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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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통신> |
5일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올해 화학상 수상자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분자기계'를 설계하고 합성한 공로를 세운 위 세사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분자 기계란 분자를 이용해 유용한 물질구조를 조립하는 분자 크기의 장치 및 기계적 기능성을 갖는 분자 집합체를 가르킨다.
이 기계는 에너지를 부여해 자극을 가하면 모양이 바뀌고 특정한 분자 운동을 하게 된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