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가 래퍼 딘딘,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 시장 상륙 작전을 펼친다.
5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역대 최초의 시청자 참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날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현장으로 향한다.
'수요미식회'가 선정한 특색 있는 먹거리를 자랑하는 전국의 시장 세 곳이다. 주전부리의 끝판왕 신포국제시장, 100년 전통의 시장이 SNS 핫플레이스로 환골탈태한 1913 송정역시장, 사람 냄새 나는 푸근함에 한 번, 향토 음식에 또 한 번 반하는 의령 전통시장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신포국제시장, 송정역시장, 의령전통시장 상륙작전과 함께 방송 최초로 꼭 가봐야할 식당을 선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시청자와 함께한 미식 참여 프로젝트인 만큼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도 만나볼 수 있다. 초딩 입맛으로 전현무를 지지하는 시청자 평부터 이현우의 감성적인 맛 평가를 뛰어넘는 시청자의 평도 이어진다. 여기에 황교익이 인정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사랑하는 시청자까지 패널들이 격하게 공감한 시청자들의 리얼한 맛 평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수요미식회'의 게스트는 힙합씬의 떠오르는 예능 대세 래퍼 딘딘, 인형 같은 외모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오마이걸의 유아다. 딘딘의 화려한 입담과 알고보면 아재 입맛의 소유자인 유아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다.
'수요미식회' 시청자 참여 프로젝트 편은 5일 밤 9시4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