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증거가 담긴 휴대폰을 빼앗긴다. <사진=KBS 2TV '여자의 비밀'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휴대폰을 빼앗긴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여자의 비밀’ 67회에서는 김윤서(채서린 역)가 손장우(유마음 역)를 빼돌린다.
이날 선호(정헌)는 한남자 사장(연운경)에게 “변일구 실장이 이사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이에 한남자 사장은 “변일구(이영범) 실장이 모성을 집어 삼키려는 욕망이 있는 게 분명해”라고 답한다.
강우(오민석)에게 무시당한 일구는 서린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서린은 마음이의 빼돌릴 계획을 세우고 유치원으로 향한다.
같은 시각, 복자(최란)은 지유(소이현)에게 “그래도 오 기사(이선구)인지 그 시커먼 놈이 지유 너를 살린 거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서린은 오 기사에게 “불안해. 유강우가 휴대폰으로 녹음을 했어. 어떻게든 지워야 해”라고 말한다.
오 기사는 지유가 서린의 자백이 그의 휴대폰에 있다는 지유를 다시 노리기 시작한다. 오 기사는 지유의 휴대폰을 뺏기 위해 날치기 범으로 위장해 가방을 훔쳐 달아난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