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항공업계, 중국 국경절 연휴 '요우커' 막바지 유치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월1~7일 중국 국경절 연휴 돌입으로 최대 25만명 방한 전망...항공업계, 증편·할인 등으로 중국 특수 대비

[뉴스핌=이성웅 기자] 다음주부터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중국인 관광객의 방한이 급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내 항공사들도 항공기 증편이나 중국 여행사·항공사들과의 제휴, 항공권 할인 등을 통해 요우커(遊客) 잡기에 나서고 있다.

29일 항공업계와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동안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보다 20% 가까이 증가한 25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역대 최대 규모의 중국 특수를 누리기 위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들도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대한항공은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전주 대비 중국발 인천행 항공편을 약 43.2% 늘렸다. 이 기간동안 중국항공사들과의 공동운항편을 포함해 대한항공에서 마련한 중국발 인천행 항공편만 420편이 넘는다.

대한항공은 또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중국 관광객들을 잡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 이달 초 대한항공은 중국의 3대 온라인 여행사인 시트립, 취날, 알리바바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각 여행사들의 홈페이지 내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설한 바 있다.

중국 춘절 연휴기간을 일주일 앞둔 지난 2월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또 이미 15개에 달하는 중국항공사들과 노선을 연계하는 인터라인 협약을 맺고 있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일부 중국 노선에 대해서는 부정기 항공편도 준비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도 국경절은 물론 개천절 연휴 등을 부정기편 증편을 계획 중이다. 국경절 연휴 기간동안 하얼빈, 웨이하이, 창춘 노선 등은 평시 대비 약 28% 증편했다. 또 타이위안과 란저우 노선에는 부정기편을 투입해 각각 2회, 4회 운영한다.

또한 지난 7월 체결한 중국 남방항공과의 인터라인 협약을 포함해 10여개의 중국 항공사들과 노선을 연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한 중국인 관광객 등은 물론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환승객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또 대한항공과 동일하게 중국 내 유명 온라인 여행사 사이트 내에 전용 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제주항공을 비롯한 저비용항공사(LCC)들은 가격경쟁력을 내세워 요우커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주항공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웠다. 제주항공은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탑승권을 대상으로 칭다오-인천 항공권을 60위안(약 9852원)에 할인 판매 중이다. 중국 관광객이 국내에서 움직일 경우를 대비해 국내선 항공권도 1만9900원에 판매 중이다.

이밖에도 에어부산은 칭다오-부산 200위안(약 3만2800원), 진에어는 상하이-제주 700위안(약 11만4940원) 등에 할인 중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통상 80%대 수준인 중국발 한국행 항공권 예약율이 국경절 연휴가 다가오며 거의 100% 근접하는 수준이 됐다"며 "사드 배치 등 한중 긴장감 고조로 방한객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지난해보다 요우커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업계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