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국감] 미래부 국감 결국 파행, 야3당 “방통위 국감은 단독으로 강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홍근 더민주 간사 “국회의원으로서의 의무 지켜달라”

[뉴스핌=정광연 기자] 26일로 예정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의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국정감사가 새누리당의 불참으로 결국 파행을 맞았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새누리당이 불참해도 27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국감은 강행한다고 밝혀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박홍근 미방위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오후 3시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지만 새누리당의 불참 의지를 굽히지 않아 불가피하게 미래부 국감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신상진 미방위원장(새누리당)이 박대출 새누리당 간사를 통해 협의 의사를 전달해왔지만 국감 진행 여부는 협의 대상이 아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내일 방통위 국감도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다수 교체단체 간사가 위원장 직무를 대신할 수 있다는 국회법과 선례에 따라 야당 단독으로 국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연기가 확정되면서 미래부 국감은 여당과 야당, 미래부 및 산하기관 등이 일정을 재논의해 추후 다시 진행된다. 하지만 주요 관계자 참석과 증인요청 등 세부 단계에서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 졸속 국감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래부 국감의 경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개정안과 창조경제, 통합방송법, 유료방송 활성화 방안 및 최근 경주 지진으로 화두로 떠오른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 등 민감한 현안들이 많아 논란 확산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경진 국민의당 간사는 “국감 파행의 책임은 새누리당에 있다”며 “연기로 불편을 겪은 모든 분들에게 사과를 전한다. 필요한 경우 서면질의 등을 활용해 국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말 야3당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통과시키자 이에 반발해 국감 보이콧을 선언했던 새누리당은 이정현 대표가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까지 무기한 단식에 나서는 등 공세를 높이고 있다.

20대 국회 첫 국정에 새누리당이 불참하면서 미방위 등 여당이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는 개회조차 하지 못했으며 야당위원장 상임위 역시 원활한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새누리당이 정 의장 사퇴를 강하게 요구하며 보이콧 철회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어 27일 국감 역시 파행 또는 반쪽국감을 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26일 오전 국회에서 시작이 예정돼 있던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가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열리지 못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