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BMW·미니 시티라운지와 서비스 체크인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BMW·미니 시티라운지'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BMW와 미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특화 전시장이다. 로마, 밀라노, 리스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스타필드 하남에 문을 연다.
BMW와 미니의 다양한 차종의 시승이 가능하며, BMW와 미니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함께 있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
BMW시티라운지는 면적 676.66㎡이며 MINI 시티 라운지는 면적 284.99㎡이다.
이와 함께 신설되는 ‘BMW·미니 서비스 체크인’은 스타필드 하남 방문 BMW와 미니 고객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AS 체크인 공간이다.
BMW·미니 서비스 체크인을 통해 BMW와 미니 고객들은 지하 1층 주차장에 위치한 서비스 체크인에 차량을 맡기고 쇼핑 후에 액티브 RAC 공간에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액티브 RAC 공간에서는 담당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함께 차량을 직접 살펴보며 집중 상담 및 진단을 제공한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BMW·미니 시티 라운지는 기존의 전시장 형태에서 더 나아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오픈했다”라며 “다양한 소비자들이 방문하는 쇼핑몰에 입점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BMW와 미니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MW그룹코리아는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BMW·미니 시티라운지와 서비스 체크인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BMW그룹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