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김소은·송재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소은·송재림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우리 갑순이’ 김소은과 송재림이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김소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연예인 싸인받음 #우리갑순이#갑돌오빠#SBS토,일 밤8:45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은은 빨간 종이에 적힌 누군가의 싸인을 들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싸인은 SBS ‘우리 갑순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재림의 것으로, 해당 종이에는 ‘갑돌이하네 잘해라’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같은 날 송재림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에 사무친 뼈마디의 살얼음이 녹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추워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벽에 기댄채 핸드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아래 위 의상을 세트로 맞춰 입고 있어 시선을 끈다. 송재림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현재 김소은과 송재림은 ‘우리 갑순이’에서 각각 신갑순, 허갑돌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