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농협은행이 신차 구입 시 5분 내에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신차 구입 고객대상으로 대출한도 조회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한 모바일 전용 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NH간편오토론은 5분이면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 이내에서 최대 3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5분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다.<사진=농협은행> |
특히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재직 및 소득서류 제출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연 1.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최저 연 3.28%(9월9일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차량잔금을 NH채움카드로 결제 하면 최대 연 1.5%의 카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장미경 농협은행 장미경 상품개발부장은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상품인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다"며 "향후 인터넷 및 ' NH All One Bank'를 통해서도 서비스제공을 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더 나은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