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스윙스, 씨잼, 블랙넛 일상 사진 <사진=스윙스·씨잼·블랙넛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래퍼 씨잼, 스윙스, 블랙넛이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씨잼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배고픈데 물 끓이는 기계가 안 보임. #숙소라이프 #이쯤에서떠오르는사람은왠지지똥인가 #좋아요25억넘으면이사진풀버전공개한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씨잼이 생라면을 부셔 먹는 모습이 담겨졌다. 생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씨잼의 모습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지겨워하는 중. 빨리 랩하고 싶어. 콘서트에서 있다 봐. 볼캡 오늘 못 산 사람 바보~ 하지만 이제 곧 온라인으로 판매하긴 하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파에 누워 있는 스윙스의 모습이 담겨졌다. 스윙스의 무료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블랙넛은 최근 헤어스타일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모자 그만 쓰고 싶은데 헤어스타일 추천 좀"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빨간 벽을 배경으로 서 있는 블랙넛이 담겨졌다. 블랙넛의 귀여운 브이 포즈와 해맑은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