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새누리 이정현 대표는 9일 오전 북한의 제5차 핵실험 소식을 보고받고 국회에서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사진=뉴시스> |
9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이 대표는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인공지진이 감지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등과 함께 안보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오후로 예정됐던 이 대표의 인천 부평시장 방문 등 지방일정은 전면 취소됐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