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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김지민, 홍석천이 ‘어서옵쇼(SHOW)’ 재능기부자로 등장한다. <사진='어서옵쇼'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류승수, 김지민, 홍석천이 ‘어서옵쇼(SHOW)’ 재능기부자로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쇼(SHOW)’ 16회에서는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류승수, 김지민, 홍석천의 재능을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류승수는 남을 성공시키는 영적인 재능이 있다고 밝혔다. 류승수는 “이서진 씨는 제 덕에 떴죠”라며 이서진을 스타로 만든 뒷이야기를 가감 없이 펼쳐 관심을 집중시켰다.
‘요리재능’을 앞세운 홍석천은 ‘개그콘서트’ 멤버들에게 ‘유혹의 밥차’를 소개했다. 동시에 특별게스트로 이원일 셰프와 박지윤을 소개했다.
홍석천은 박휘순, 유민상, 박지선, 김민경, 이수지에게 ‘자숙버터새우’부터 ‘찹스테이크’까지 선보이며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이서진은 김지민과 핑크빛 무드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이서진은 김지민에게 “실물이 훨씬 귀엽다”는 칭찬을 했고, 김지민은 그런 이서진에게 설렘 가득한 미소와 꽃받침 애교로 화답했다.
한편, ‘어서옵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3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