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대한항공은 관계기업인 한진해운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함에 따라 재무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에 대한항공은 보유 중인 한진해운 주식 및 영구채의 감액손실이 약 2734억원 발생 가능하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08월31일 18:18
최종수정 : 2016년08월31일 18:18
[뉴스핌=김지완 기자] 대한항공은 관계기업인 한진해운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함에 따라 재무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에 대한항공은 보유 중인 한진해운 주식 및 영구채의 감액손실이 약 2734억원 발생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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