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여종 영웅 등장…탐험, 채광, 약탈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뉴스핌=최유리 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쿤소프트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골든나이츠'를 26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든나이츠는 '바이킹아일랜드', '마계삼국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의 신작이다.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골든나이츠는 총 180여종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는 모바일 RPG다. 특히 불, 물, 자연, 철, 독, 빛 등 상성 관계가 명확한 영웅들을 이용해 전략적 팀 구성을 할 수 있다.
윤경호 4:33 사업본부장은 "골든나이츠는 수집형 RPG 특유의 재미와 함께 영웅들의 호쾌한 액션, 마을을 성장시키는 재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며 "비공개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만큼 조만간 게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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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네시삼십삼분>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