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첫 테스트 진행
[뉴스핌=최유리 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골든나이츠'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30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다.
골든나이츠는 '바이킹아일랜드', '마계삼국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의 신작이다. 장르는 180여종의 영웅이 등장하는 수집형 액션 RPG다.
각 영웅은 불, 숲, 물, 철, 빛과 어둠 등 6가지 속성으로 구성돼 있어, 상대 캐릭터들의 속성과 공격 타입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일정 시간 동안 두 영웅이 함께 공격에 참여하는 특별한 태그 시스템으로 협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민진홍 4:33 사업실장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 신청 기간 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지원해 골든나이츠에 대한 높은 기대를 실감했다"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와 더불어 속성과 전투 타입을 고려하여 펼치는 전략적인 전투의 묘미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4:33>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