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하는 '썰전'에서 전원책과 유시민이 우병우 민정수석 감찰 유출 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JTBC '썰전'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썰전'에서 우병우 민정수석 감찰 유출 파문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논의를 한다.
25일 방송하는 JTBC '썰전' 181회에서 우병우 민정수석 감찰 유출 파문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전원책은 이 소식에 "열불난다"며 부채를 달라고 요청한다.
청와대 개각 소식에 유시민은 김구라에 "나보다 낫다!"며 칭찬한다. 유시민이 김구라를 칭찬한 이유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전원책과 유시민은 영국 주재 북한 공사 태영호의 망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북한 금수저'인 태영호가 북한을 떠나 온 배경에 대해 집어본다.
이어 유시민과 전원책은 최근 일어난 이화여대 사건의 핵심을 알려준다. 과연 '이대 사태'가 단순 '대학 브랜드 가치'를 둘러싼 갈등이었는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 서로의 의견을 나눈다.
전원책은 '대학의 상업화'의 근본적인 이유와 해결 방안을 이야기한다. 유시민은 '학교의 주인이 누구냐'란 질문에 "학생은 아니다. 교수도 학교를 떠나지 않느냐"며 일침을 가한다.
'스포츠 썰전' 코너에서는 유상철 감독과 이천수 해설위원의 2018 월드컵 분석이 전파를 탄다.
한편 '썰전'은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