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홍보 영상 공개
[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이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Paralympic·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한다.
삼성이 유튜브를 통해 리우 패럴림픽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삼성> |
삼성은 다음달 초부터 열리는 패럴림픽에 대한 응원을 계속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캠페인 홍보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영상은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사격 국가대표 박철 선수, 탁구 서수연 선수 등의 훈련 모습을 소개하고 올림픽 응원 열기를 패럴림픽까지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삼성은 소셜미디어에서 '#경기는끝나지않았다'는 해시태그와 응원메시지를 등록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 관계자는 "패럴림픽을 널리 알리고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패럴림픽에 참여한 11개 종목 81명의 선수들이 선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