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제시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세 번째 꿈 계주인 제시와 그의 부모님,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티파니가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시의 부모님은 휴대폰에 제시의 어린 시절 사진을 담아왔다.
김숙과 나머지 멤버들은 제시의 어릴적 사진을 보고 “서언이, 서준이를 닮았다”며 놀렸다.
이후 제시와 오빠들이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부르며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제시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
3살 제시는 선글라스를 끼고 정확하게 박자를 맞추며 춤을 췄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흥’과 ‘끼’를 보인 것. 김숙은 “제시는 어려서부터 센터였다. 오빠들 사이에서 가운데 서서 춤을 추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