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중흥건설, 하반기 ‘중흥S-클래스’ 7500가구 공급

기사입력 : 2016년08월16일 16:44

최종수정 : 2016년08월16일 16: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승현 기자] 중흥건설이 올 하반기 총 7505가구 규모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상반기 분양한 5040가구를 포함해 올해 총 1만2545가구를 공급한다.

16일 중흥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하반기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1지구를 시작으로 경남 진주혁신도시, 경기 동탄2신도시, 전남 순천 신대지구, 충남 당진 수청지구, 충남 서산 예천2지구 8개 단지에서 총 7505가구를 선보인다.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는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 B-1블록‧B-3블록 두 개 단지로 구성된 총 1527가구 규모 단지다.

이어 9월에는 진주혁신도시 A-12블록에서 1143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다.

10월에는 4개 단지를 공급한다. 동탄2신도시 A68블록에서 임대아파트 1194가구, A35블록에서 일반분양아파트 436가구를 분양한다. 순천 신대지구 B2-1블록에서 1426가구, 당진 수청지구 4블록에서 482가구를 공급한다.

12월에는 서산 예천2지구 A1블록에서 1297가구를 분양한다.

중흥건설은 올해 상반기 지난 2월 전주 만성지구(615가구)를 시작으로 시흥 배곧신도시(1208가구), 세종시(890가구), 시흥 목감지구(806가구), 김해 진영2지구(1,521가구) 5개 단지에서 총 5040가구를 선보였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여건과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중흥S-클래스’가 올 하반기 전국 각지에서 선보이는 상품들 역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 조감도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